uniText는 문자메시지를 자동으로 번역해주는 스마트폰용 어플입니다.
본 어플을 이용하시면, 상대방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던지 혹은 사용을 하지 않는 2G 이용자라 할지라도 문자메시지를 자동으로 번역해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상대방도 본 어플을 설치해야 하지 않냐고 질문들을 하시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방은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괜찮습니다.
카카X톡이나 마이X플처럼 어플을 설치한 사람이 내 친구로 자동등록이 되어 메시지를 주고 받는 어플이 아닙니다.
내 주소록에 있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어플을 설치했던 혹은 설치하지 않았던, 문자메시지 자체는 주고 받을 수 있지요?
네, 같은 컨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문자메시지를 상대방의 언어에 맞게 번역처리 해주는 기능입니다.

uniText는 현재 구글번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곧 Bing 번역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문자를 보낼때마다 인터넷을 통하여 번역처리를 하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이 추가적으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G 인터넷 데이터 사용에 대한 요금제를 필히 확인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요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Wi-fi라면 추가 요금이 들지 않겠지요?

연락처의 상대방 국가정보를 설정해 놓으면, 해당 국가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자동 변환되어 문자가 전송됩니다.
국가정보는 한 번만 설정해 놓으면 추후에 문자를 보낼 때마다 번역할 언어가 무엇인지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