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eband MICROKID 를 소개하는 application

- MICROKID profile 제공.
- Album 1분 감상하기, 가사보기기능.
- Music video 감상하기 기능(Youtube 연동)
- Musician picture gallery 기능제공.(슬라이드쇼, 확대축소기능)
- Twitter 접속기능(StarTwitter, FanTwitter)
- Puzzle game 기능제공(musician pictures; 3x3 4x4 5x5설정.)


Musician
; MICROKID (2005년부터 알려진 5인조 IndieBand) www.microkid.co.kr

- Members

이정신(Vocal), 엘비스(Bass), 배지수(Drum), 강민욱(Guitar), 오장(Sound maker)

- Detail

2005년, EP 『In My Transistor』를 시작으로 다수의 옴니버스 앨범 참여와 클럽 공연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던 마이크로 키드!
오랜 준비 끝에 탄탄한 내공이 담긴 11곡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마이크로키드(MICROKID)는 사전적으로 ‘컴퓨터를 좋아하는 아이’를 뜻하지만 차가운 느낌의 ‘디지털’과 아이가 주는 따뜻한 ‘아날로그‘ 느낌의 중의적 의미로 팀명을 사용하고 있다. 이 두 요소야말로 이들의 음악을 이끌어가는 열쇠이자 마이크로키드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두 개의 축이다.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져 마치 2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을 갖게 하는 이번 앨범은 초반부에 배치된 트랙들이 가지는 파괴적이고 우울하며 기계적인 디지털의 느낌은 공포영화의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반면, 아날로그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린 후반부 트랙들은 따스한 햇살을 받는 멜로영화의 여 주인공을 떠올리게 한다. 한 개체 안에 내면한 이중적 인격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앨범 전체는 하나의 존재가 가지는 감정의 변이들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다. 절절한 슬픔의 정서가 첫 번째 트랙 <새로움>으로 시작하여 마지막 곡 <Let Go>까지 유연하게 이어진다. 트랙 간 딜레이 없이 쉼 없이 흐르는 11편의 이야기는 귀를 열고, 눈은 감고 어깨와 머리를 가볍게 흔들 때야 온전히 다가온다. 기묘하지만 기괴하지 않고, 꽉 차 있지만 산만하지 않은 특별한 균형과 울림. 이 앨범을 사게 될 당신들은 관계에 지치고 세상에 지쳐 우울한 어느 날, 마음을 대변하며 위로해 줄 괜찮은 친구를 하나 얻는 셈이다. 이로써 마이크로키드의 1집 『The SHADOW of YOUR SMILE』은 밤을 위로해 줄, 불친절하지만 필요한 친구가 될 것이다.

Indieband application (MICROKID )
- Musician profile
- Album 1min listening, words viewing
- Music video link (You tube)
- Musician picture gallery (slide show, scaling up & down)
- Twitter posting (StarTwitter, FanTwitter)
- Puzzle game (musician pictures; 3x3 4x4 5x5 setting.)


Musician
; MICROKID (Quintet Indie band since 2005) www.microkid.co.kr

- Members
Lee, Jung-sin(Vocal),
Elvis(Bass),
Bae, Ji-sue(Drum),
Kang, Min-wook(Guitar),
Oh Jang(Sound maker)

- Detail
On 2005,well known band MICROKID from EP 『In My Transistor』 with lots of omnibus albums and through club stage! Finally, They’re coming with the compacted album [The SHADOW of YOUR SMILE] made by their effort. MICROKID means ‘The kid who likes computer’ that is connoted two different meaning cold one ‘Digital’ and ‘Analogue’ to feel warm. Both of them are their main energy sources to lead themselves and make their identity.